SYMC 뮤직 시네마 –  1회 – 난 그대와 바람을 가르네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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팬데믹으로 모든 것이 멈춰버린 시간.

온라인 세상에서 우연히 만나, 우정을 키운 밴드 ‘안녕바다’와 크루들.

음악과 영화는 그들을 함께 꿈꾸게 했고, 팬데믹이 종식된 후 그 꿈을 이루기 위해 대망의 미대륙횡단 여행을 떠나게 된다.

각 도시에서 울려 퍼지는 안녕바다의 음악과 그들의 진솔한 이야기들을 통해 우정, 인내, 그리고 꿈을 향한 열정이 얼마나 아름다운지 함께 느낄 수 있기를 바래본다.

“잊었던 꿈을 위한 여행, 우리 함께 떠나 볼래요?”

 

[제25회 전주국제영화제 출품작]

 

– 일시: 2024년 5월 10일 금요일 오후 6시30분

– 장소: 서울시립청소년음악센터 3층 블랙박스 공연장

– 전체관람가

– 러닝타임: 120분

– 관람료: 무료

 

* 영화 상영 전 30분 간 GV(영화 상영시 감독이나 영화 관계자들이 직접 방문하여 영화에 대하여 설명하고, 관객들과 질의 응답도 주고받는 무대)가 진행됩니다.

 

감독 소개

노현정
RHO Kary Hyunjeong
<같은 밤의 노래>(2022), <불면의 밤 4AM>(2023), <20>(2024), <난 그대와 바다를 가르네>등 다수의 작품을 연출했다.

2021 살레르노국제영화제, 2023 칸 영화제 쇼트필름코너 등 세계 국제영화제에서 초청 상영되었고, 2022 모스크바국제영화제에서 최고의 여성감독상 등 다수의 수상 경력을 보유하고 있다.